울창한 녹지 속에서 자유롭게 먹이를 찾고 있는 우리집 농장의 닭들. ❤️오늘도 아침 텃밭에 나가보니 호박, 상추도 이제 끝물이더라고요. 여름 내내 거의 매일 따 먹고, 이웃들한테도 나눠주고, 잘라서 말리고 고등어, 갈치 넣고 호박 큼직하게 썰어서 지져먹으면 얼마나 맛있게요. 그런데 이제 다 걷어내야겠네요. 만족할 만큼 작년에는 풍년이였는데 올해는 여러 가지가 재미없네요. 이제 슬슬 시즌이 저물어가는 게 눈에 보이니 조금 섭섭한 마음이 듭니다. 그런데 옥수수는... 다람쥐 녀석들이 다 초토화시켜 놨어요. 한 놈이 와서 먹고, 하나 물고 도망가다 떨어뜨린 거 먹어보니 정말 쫀득쫀득 맛있었는데, 배나무에 배도 다람쥐 란 놈 배불려주고 체리자두도 대추도 맛보기가 힘드네요. 올해는 다람쥐도 먹기 힘든가보네요.ㅠㅠ 사슴, 토끼도 한목 할려나? 🌟 텃밭도 아쉬운데, 계좌를 열어보니 더 아쉽더라고요 옥수수밭 보고 속상한 마음으로 계좌를 열었는데, 사실 요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