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조지아의 햇살을 담은 우리 집 정원, 그리고 정성 가득한 김치 만들기
- Mibun You
- 4월 21일
- 1분 분량
안녕하세요, mibun153입니다. 오늘은 조지아의 따스한 햇살을 듬뿍 받은 우리 집 정원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꽃과 야채가 있는 우리 집 정원]

조지아의 날씨가 좋아지니 정원의 꽃들도, 직접 가꾸는 야채들도 하루가 다르게 쑥쑥 자라납니다. 흙을 만지고 꽃을 보는 시간은 은퇴 후 제가 누리는 가장 큰 즐거움 중 하나예요. 텃밭에서 직접
기른 야채를 보면 마음까지 풍성해지는 기분입니다. 사랑초, 아마릴리스, 패랑이꽃, 자주달개비
매년 예쁜 연보라색 클레마티스, 어디서 날라왔는지 양귀비꽃까지 아주 아주 풍성합니다.
[정성을 듬뿍 담은 김치 만들기]



정원에서 얻은 싱싱한 재료들이 있으니, 미국이지만 한국 어머니들 그냥 지나칠 수 없지요. 사실 김치는 손이 많이 가는 음식이지만, 열무, 얼갈이 배추를 넣고 담아서 지인들과 나눠 먹으니 모두가 좋아하네요. 1년 먹을 직접 키워 말려서 갈아놓은 고추가루, 마늘, 다 준비해 놓은 상태라 좀
쉽게 갑니다.
직접 담가야 제 입맛에 딱 맞더라고요. 다음 주에는 봄 배추로 김치를 담가 보려고 해요. 아주 싱싱하게 잘자라고 있네요. 오늘 담근 열무,얼갈이 김치가 익어서 맛있게 변할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입가에 미소가 번집니다. 익으면 보리밥에 쓱쓱 비벼 먹으면 ........
[마치며] 주식 시장의 긴장감 속에서 살다가, 이렇게 흙을 만지고 음식을 만드는 시간으로 하루를 채우니 정말 균형 잡힌 삶을 사는 것 같아요.
여러분은 오늘 어떤 풍경을 보며 하루를 보내셨나요? 소소하지만 행복한 일상을 공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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