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공부하기 11
AI공부한다고 이것 저것 제목: 캡컷, 힉스필드, 일레븐랩스, 헤이젠 – 제가 실제로 쓰는 AI 영상 제작 조합
요즘 유튜브나 인스타그램 릴스에 올라오는 화려한 영상들, 저도 처음엔 "전문가들만 만드는 거 아닐까" 싶었습니다. 그런데 요즘 AI 도구들을 직접 써보니 사진 몇 장, 텍스트 몇 줄만 있어도 꽤 그럴듯한 영상이 나옵니다. 오늘은 제가 텃밭 브이로그와 콘텐츠 작업에 실제로 쓰고 있는 4가지 AI 도구를 정리해봤습니다.

1. 캡컷(CapCut) - 편집의 기본 베이스
영상을 이어 붙이고, 자막을 넣고, 배경음악을 까는 기본 편집은 캡컷으로 합니다. 자동 자막 생성 기능이 특히 편한데, 말한 내용을 알아서 텍스트로 뽑아주니 자막 넣는 시간이 확 줄었습니다. 스마트폰 앱으로도 되기 때문에 컴퓨터가 낯설어도 부담 없이 시작하실 수 있습니다. 완성된 다른 도구들의 영상 클립을 최종적으로 모아서 편집할 때 저는 캡컷을 마지막 단계로 씁니다.
2. 힉스필드(Higgsfield) - 시네마틱한 영상 클립 생성
사진 한 장이나 텍스트만 입력하면 카메라 무빙이 들어간 영화 같은 영상 클립을 만들어줍니다. 특히 인물이나 사물의 모습이 장면마다 흐트러지지 않고 일관되게 유지되는 게 장점입니다. 무료 플랜으로 매달 일정 크레딧이 제공되고, 워터마크 없이 쓰려면 월 5달러 정도의 Basic 요금제부터 시작하면 됩니다. 텃밭이나 정원 풍경을 시네마틱하게 담고 싶을 때 유용합니다.
3. 일레븐랩스(ElevenLabs) - 자연스러운 AI 내레이션
제 목소리 대신 자연스러운 AI 음성으로 내레이션을 넣고 싶을 때 씁니다. 짧은 음성 샘플만 있으면 제 목소리를 복제해서 쓸 수도 있고, 다양한 언어와 톤의 기본 음성도 고를 수 있습니다. 무료 플랜도 있고 워터마크 없이 결과물을 받을 수 있어서 소규모로 시작하기 좋습니다.
4. 헤이젠(HeyGen) - AI 아바타로 얼굴 공개 없이 영상 만들기
얼굴을 직접 공개하지 않고도 AI 아바타가 대신 말해주는 영상을 만들 수 있습니다. 텍스트만 입력하면 아바타가 자연스럽게 읽어주는 방식이라 카메라 앞에 서는 부담이 없습니다. 무료 플랜은 한 달에 3개, 영상당 3분, 720p까지 가능하고, 더 긴 영상이나 고화질이 필요하면 유료 플랜으로 넘어가면 됩니다.
저만의 작업 순서
힉스필드로 배경이 되는 시네마틱 영상 클립을 만들거나, 헤이젠으로 아바타가 설명하는 파트를 만듭니다.
일레븐랩스로 내레이션 음성을 입힙니다.
캡컷에서 모든 소스를 모아 자막, 배경음악, 최종 편집을 합니다.
이렇게 나누어서 쓰면 각 도구가 잘하는 부분만 골라 쓸 수 있어서 훨씬 효율적입니다. 처음부터 다 잘하려고 하지 마시고, 캡컷 편집부터 익숙해지신 다음 하나씩 추가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런데 오늘 나는 완성 못했네요. 사진이 맘에 안들고, 무료로 쓸려고하니 보내기를 못하겠네요.
내일 다시 도전해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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