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과 나스닥 사이에서
➡️오늘 같은 폭락장을 견디는 법
나스닥이 떨어지면 '언젠간 오르겠지' 하는 믿음이라도 있는데, 코스닥은 그 믿음조차 쉽게 가지지 못하는 시장인 것 같습니다.
오늘 아침 계좌를 열어보고 잠깐 숨이 막혔습니다. 코스피가 4%대, 코스닥은 5%대 넘게 빠지면서 두 시장 모두 사이드카까지 발동됐다고 하니, 저처럼 소소하게 투자하는 분들은 다들 놀라셨을 거예요. 코스닥 지수는 52주 신저가까지 찍었다고 하네요.
저도 소액이지만 코스닥 쪽에 대한전선, 삼성전자, 효성중공업을 들고 있는데, 대한전선은 벌써 반토막 넘게 빠진 상태라 오늘 같은 날은 계좌를 보는 것 자체가 마음이 무겁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몇 번 이런 급락장을 겪으면서 제 나름대로 정리한 원칙들이 있어서, 오늘은 그 이야기를 나눠보려고 합니다.
나스닥은 떨어져도 다시 오를거라는 믿음이 있는데 코스닥은..........

🔵1. 파란불에 홧김에 팔지 않기 급락장에서 가장 위험한 건 '더 떨어지기 전에 팔아야 하나'라는 조급함입니다. 저도 대한전선이 반토막 났을 때 몇 번이고 팔고 싶은 마음이 들었어요.
"조금 마이너스에 팔아서 자금을 축적해 놓을까?" 라고 하지만 은퇴 후 지금은 당장 써야 할 돈이 아니라 길게 보고 넣어둔 돈이라는 걸 스스로 계속 상기시켰습니다.
하루 이틀의 급락에 감정적으로 반응하면 오히려 가장 낮은 가격에 파는 실수를 하기 쉽습니다.
🔴2. 뉴스 헤드라인에 일희일비하지 않기 오늘 급락의 배경은 AI 기술 관련 고평가 우려와 반도체·IT주 매도세라고 합니다. 이런 이슈는 하루이틀 만에 정리되는 게 아니라 몇 주, 몇 달 이어질 수도 있어요. 매일 뉴스를 보며 일희일비하기보다, 내 포트폴리오가 애초에 감당할 수 있는 위험 수준으로 짜여 있는지를 다시 점검하는 게 훨씬 도움이 됩니다.
😂3. 손실 종목을 '숫자'로만 보지 않기 대한전선을 보유하면서 제일 힘들었던 건 사실 손실률 자체보다, 그 숫자를 볼 때마다 드는 감정이었어요. 그런데 곰곰이 생각해보면, 이미 실현되지 않은 손실은 아직 '확정'된 게 아닙니다.
지금 당장 팔지 않는다면 이 숫자는 앞으로 얼마든지 바뀔 수 있는 잠정치일 뿐이에요.
저는 손실 종목을 볼 때 '지금 이 가격에 신규로 매수할 의향이 있는가'를 스스로 물어봅니다.
답이 '그렇다'면 보유를, '아니다'면 매도를 고민하는 식으로 감정과 판단을 분리하려고 합니다.
절대로 영끌이나 더이상 자금을 넣지 않고 지금 가지고 있는것으로 버틸 생각입니다.
😓4. 거래정지 종목은 또 다른 차원의 인내가 필요하다 사실 제가 요즘 가장 마음이 무거운 건 오늘 같은 급락장보다, 이미 거래가 정지된 종목들입니다.
제가 보유한 메디콕스, 세종메디칼, EDGC 이 세 종목이 모두 거래정지 상태예요.
이유를 찾아보니 급락장처럼 단순히 시장 분위기 때문이 아니라, 감사의견 거절이나 상장폐지 심사 같은 좀 더 무거운 사유들이더라고요.
세종메디칼은 상장폐지 관련 법원의 가처분 결정이 나올 때까지 거래 자체가 묶여 있는 상태고요.
메디콕스는 증권회사에서 대여 까지 하며 보이지 않게 충동했던 종목이고 세종메디칼은 정말 잘 나갈거라고 생각했던 종목이라 별로 신경안썼는데........
이런 종목은 팔고 싶어도 팔 수가 없다는 게 가장 힘든 부분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럴 땐 차라리 마음을 내려놓고 기다리는 수밖에 없다고 생각하려 합니다.
다만 이번 경험으로 확실히 배운 건, 소형주나 재무구조가 불안한 종목에 투자할 땐 '최악의 경우 거래가 아예 멈출 수도 있다'는 걸 미리 감안하고, 전체 자산에서 감당 가능한 비중만 넣어야 한다는 점이었어요. 사실 위 종목은 회사를 공부 하지 않고 그냥 질렀네요.
😍5. 방어적 자산으로 마음의 여유 만들기 은퇴 이후에는 변동성이 큰 종목 비중이 높으면 이런 날 스트레스가 배가 됩니다.
저도 이번 기회에 포트폴리오에서 방어적 자산 비중을 다시 점검해보려고 합니다.
전액을 주식에 몰아넣기보다, 일부는 안정적인 자산에 나눠두면 오늘 같은 날에도 계좌를 열어볼 때 마음이 훨씬 편해지더라고요.
😄6. 오늘 하루의 숫자보다 오래 가져갈 원칙을 챙기기 폭락장도 힘들지만, 거래정지처럼 아예 손을 쓸 수 없는 상황을 겪어보니 오히려 '내가 통제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을 구분하는 마음가짐'이 더 중요하다는 걸 느낍니다.
오늘 계좌를 보며 마음이 복잡했지만, 이 글을 쓰면서 오히려 제 원칙을 다시 정리하는 시간이 됐네요.
여러분은 오늘 같은 날, 혹은 거래정지 종목을 겪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이 글은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 손실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rr88 tối qua mình mở thử lúc nghỉ tay, chủ yếu xem trang chủ có dễ đọc không vì mình khá dị ứng mấy trang nhồi chữ. Cảm giác là họ chia khối nội dung gọn gàng, kéo xuống vẫn theo một mạch nên mắt đỡ phải đảo liên tục (mình hay mất tập trung nếu bố cục lung tung). Mình cũng để ý có đoạn ghi rõ nền tảng vào thị trường từ năm 2018 và trụ sở ở Philippines, đọc lướt mà thấy kiểu họ đưa thông tin có mốc chứ không nói chung chung cho xong. Mấy tiêu đề box trên trang nhìn tách bạch, nên mình biết mình đang ở đoạn nào mà không cần phải…
Mình hay đọc mấy bài soi kèo để có thêm dữ liệu trước khi quyết, chứ không bao giờ tin 100% vì vẫn có phần may rủi. Hồi trước mình tự ghi chép lại các nhịp lặp, nhìn riết cũng đoán được chút xu hướng, nhưng đôi khi bị cảm xúc chi phối nên dễ sai lệch. Dạo gần đây mình thích xem thêm nhiều góc nhìn, nhất là kiểu giải thích tại sao cầu đang chạy lại gãy hoặc đổi nhịp, nghe hợp lý hơn hẳn. Có lần mình thử áp dụng theo Soi cầu wap để sàng bớt mấy dấu hiệu loạn, rồi tự đặt giới hạn cho mình nên đỡ bị cuốn. Mình coi đây như cách…